텃밭멤버들 고생 많이 한 날!
밭을 한번 뒤집어 엎고 작물을 옮겨 심었어요.
비빔국수를 만들어서
우리가 키운 오이를 고명으로 올려먹으니 꿀맛이었답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더운날씨에 자기당번날에는 꼭 물을 주기위해
센터를 찾는 아이들 텃밭아이들 때문에 시소텃밭 작물은 무럭무럭 잘 자랍니다
깻잎은 빽빽하게 새로 났고 고추는 색이 눈에 띄게 진해졌답니다.
오이가 자랄때 흙에 닿아있으면 크게 자라지 않고 물러진다고 해서 토요일에 한번 손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