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구청장 이성문)는 4월 18일 오후 3시 연제구청 대회의실에서 '동네방네 다행복 교육 알림' 특강을 개최한다.
'동네방네 다행복 교육 알림' 특강은 '우리는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게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민ㆍ관ㆍ학이 함께 실천적 답을 찾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연은 광주 서구 청소년문화의 집 설상숙 시소센터 관장을 초청해 '연제다행복교육지구 사업에 필요한 지역교육네트워크 형성'이라는 주제로 지역교육네트워크 구성과 지속적 운영에 관한 현장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해 줄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알림 특강을 통해 공무원, 교사, 학부모, 마을주민 모두가 다행복교육의 주체임을 자각하고 본인의 자리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해 나갈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강을 준비한 의미를 전했다.
한편 구는 3월 12일 '연제다행복교육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다양한 '연제다행복교육지구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