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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개관한 시소센터는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들의 마을 놀이터’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날 기념행사는 보이는 라디오, 페이스페인팅, 쿠키아이싱, 에코백만들기, 벼룩시장, 팔찌만들기 등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하고 운영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서구 방과후학교 집(Zip)프로젝트 ‘마을라디오랩’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직접 대본을 작성해 초대손님을 비롯한 마을주민 등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