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빵’사이트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해 볼 예정
반려동물 + 라디오 = 치즈 전파사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에서는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는 마을 주민들이 모여 반려동물과 마을, 삶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라디오 제작교육을 들어간다.
청소년들의 마을과 소통하는 공동체 프로그램
치즈 전파사는 반려동물이 있거나, 라디오 제작에 관심을 가지는 광주광역시 서구의 성인들을 상대로 진행되며 우리 주변의 소재를 통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팟빵’사이트로 라디오 방송을 진행해 볼 예정이다.
특히, 반려동물이 있는 주민들의 경우 반려동물의 성장앨범을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지며, 반려동물을 키우는 주민들이 모여 육아에 관련된 이야기와 애로사항을 함께 풀어나가 볼 수 있는 주민들의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해 보고 창의력을 발휘해 볼 수 있는 ‘청소년 공동프로젝트’를 진행하고, 가족들이 함께 악기를 배울 수 있는 ‘가족 오케스트라’, 노작을 통해 성취감을 얻어갈 수 있는 ‘2018 창의예술학교 시소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있다.
이에 설상숙 서구청소년문화의집‘시소센터’관장은 “치즈 전파사를 통해 서구 주민들이 반려동물과 이웃간의 배우고 라디오를 통해 서로 마을과 소통하는 공동체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이야기했다.
출처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http://www.civilreport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