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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로 마을공동체 간 소통을 활성화하는 교육이 올해도 진행된다.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오는 22일까지 ‘2019 마을미디어교육 지원사업-동네방네 마을방송’ 참가 단체를 공개모집한다.
마을미디어 교육은 유튜브 등을 통한 생방송 공개방송 등 다양한 방식의 공론의 장과 소통창구를 운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광주광산구 마을 주민과 상인, 서구 청소년문화의집, 남구 봉선동,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7개 공동체가 이 교육을 받았다.
올해는 지역주민이나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더욱 세분화되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먼저 5회에 걸쳐 마을미디어에 대한 교육을 받는 ‘체험형’과 ‘교육형’(15회 안팎 교육지원), 그리고 마을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멘토링·시설·장비 지원 등을 하는 ‘제작지원형’이 마련됐다.
광주·전남·전북 지역 주민모임이나 마을공동체, 마을미디어 활동 단체(비영리 법인 또는 민간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지원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뒤 전자우편(apple9794@kcmr.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26일 대면 심사를 거쳐 마을미디어제작 활동 의지와 이해도, 사업계획 구체성 등을 기준으로 총 6개 단체가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심사에 앞서 오는 19일 오후 2시에는 광주시 서구 금호동 센터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어 사업 운영방향과 절차, 선정방법 등을 소개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센터 홈페이지(kcmf.or.kr/comc/gwangju)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650-0334.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는 오는 22일까지 ‘2019 마을미디어교육 지원사업-동네방네 마을방송’ 참가 단체를 공개모집한다.
마을미디어 교육은 유튜브 등을 통한 생방송 공개방송 등 다양한 방식의 공론의 장과 소통창구를 운영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지난해에는 광주광산구 마을 주민과 상인, 서구 청소년문화의집, 남구 봉선동, 장애인자립생활센터 등 7개 공동체가 이 교육을 받았다.
올해는 지역주민이나 마을공동체를 대상으로 더욱 세분화되고 체계적인 교육을 진행한다.
먼저 5회에 걸쳐 마을미디어에 대한 교육을 받는 ‘체험형’과 ‘교육형’(15회 안팎 교육지원), 그리고 마을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멘토링·시설·장비 지원 등을 하는 ‘제작지원형’이 마련됐다.
광주·전남·전북 지역 주민모임이나 마을공동체, 마을미디어 활동 단체(비영리 법인 또는 민간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2일까지 지원서와 사업계획서를 작성한 뒤 전자우편(apple9794@kcmr.or.kr)으로 제출하면 된다. 26일 대면 심사를 거쳐 마을미디어제작 활동 의지와 이해도, 사업계획 구체성 등을 기준으로 총 6개 단체가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심사에 앞서 오는 19일 오후 2시에는 광주시 서구 금호동 센터에서 사업 설명회를 열어 사업 운영방향과 절차, 선정방법 등을 소개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센터 홈페이지(kcmf.or.kr/comc/gwangju)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62-650-0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