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북카페·밴드실 무료 이용 ‘광주서구 청소년의집’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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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소센터
조회 291회 작성일 18-06-05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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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서구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 및 창의 인재 육성을 위한 청소년문화의 집을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난해 착공, 1년여 만에 완공됐다.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청소년문화의집’은 총 사업비 16억7000만원이 투입됐으며, 지상 3층 규모로 북카페, 청소년놀터 댄스실·밴드연습실, 동아리방, 다목적 강당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청소년의 주도적인 참여로 문화의 집을 운영하기 위해 주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네이밍 공모를 통해 ‘시소센터’라는 이름으로 지었다.
서구는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꿈을 찾고 실현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위해 공간디자인생활디자인워크숍 등을 진행하고 정책발굴단, 기획단, 운영위원회 등 다양한 동아리도 운영할 계획이다. 정기휴일인 매주 월요일과 명절연휴를 제외한 나머지 기간에는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청소년수련관 기능보강 등 청소년 수련시설 확충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한영기자 young@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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